作曲 : 최우빈 作词 : 최우빈/캐미(CAMMIE) When I was 17 나를 건드리는 세상 모든게 다 싫었었지 손가락질 섞인 욕과 깎아내린 말툰 매번 나를 할퀴어놨지 그렇게 또 상처만 남고 남은 것은 아픔 뿐이였고 거울에 비친 처량한 내 모습은 눈물 고인 슬픔이 가득했지 (한땐 그랬었지 지금도 잊지 못하지) 작은 두 이어폰을 내 귀에 꽂아 오늘의 가사를 또 적어 내려가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상상한 것들을 비트 위에 입으로 내 뱉어 그걸 듣던 친구들은 내게 멋있다고 했어 그렇게 난 이것 밖에 할 수 없는 꿈이 생겼고 난 이것 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었고 내 모든 시간들을 음악에 쏟아내 만들었어 지금의 나를 It’s ok not to be ok 때론 넘어져도 되 그렇게 날 위로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 어딘지도 모르고 달렸던 지난 시간이 이제는 정말 멀리 달려왔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무대 위에서 노랠 부르는 일 In my music In my music Woo yeah 오로지 할 수 있는 게 정말 이것 뿐이라서 며칠 밤을 잠 못 이루고 끝까지 가보고 싶은게 정말 이것 뿐이라서 작업이 끝나고서야 맘이 놓여 계단을 올라가도 다른 계단이 또 보여 몇 안되던 작은 공연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나를 무시하던 사람들도 다시 보기 시작했어 정말이지 난 지금 살아가는게 혹시 이게 꿈인가 싶어 내가 바라고 꿈꿔온 대로 되고있는게 꿈을 꿔도 새로운 꿈이 있다는 것에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 다 고마워 One side에 든든한 Newskal 언제나 Good friend Prhyme Crew 히트 곡을 뽑아내는 유니크 파스텔 그 속에 CAMMIE 난 보여줄게 나만이 할 수있는 것 It’s ok not to be ok 때론 넘어져도 되 그렇게 날 위로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 어딘지도 모르고 달렸던 지난 시간이 이제는 정말 멀리 달려왔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무대 위에서 노랠 부르는 일 In my music In my music Woo yeah It’s ok not to be ok 때론 넘어져도 되 그렇게 날 위로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 어딘지도 모르고 달렸던 지난 시간이 이제는 정말 멀리 달려왔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무대 위에서 노랠 부르는 일 In my music In my music Woo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