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균영 作词 : 박균영 오늘도 날 위로하는 건 취한 마음과 고요한 밤 내일도 아마 그리워하겠지 그저 너와 나란히 걷고 싶은 그것 뿐인걸 대답 없는 전화기만 붙잡고 네 번호를 누르려다 결국 또 난 그러지 못했어 하지만 넌 알런지 내가 이토록 너를 사랑하는지 바라보고도 다가갈 수 없었던 바보같이 망설이기만 했지 언젠간 알겠지 너를 그토록 바랬었던 사람이 항상 너의 곁에 있었다는 걸 전할 수 없었던 끝나버린 내 간절함 내일도 아마 그리워하겠지 그저 너와 나란히 걷고 싶은 그것 뿐인걸 대답 없는 전화기만 붙잡고 네 번호를 누르려다 결국 또 난 그러지 못했어 하지만 넌 알런지 내가 이토록 너를 사랑하는지 바라보고도 다가갈 수 없었던 바보같이 망설이기만 했지 언젠간 알겠지 너를 그토록 바랬었던 사람이 항상 너의 곁에 있었다는 걸 전할 수 없었던 끝나버린 내 간절함 이런 나를 알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