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ELWYN 作词 : 허스키와 피아노 사랑 받고 싶던 니 맘 또 사랑 주고 싶던 내 맘 너랑 나랑 우리가 되던 날 작은 너의 두 손 꼭 잡고 약속했어 유난히도 지친 하루 이젠 내 손 잡고 꽃 길만 걸어 이렇게 행복해도 돼? 이대로 사랑해도 돼? 날씨도 좋아 솔직히 말은 안 해도 아직 너무 떨려 코끝에 살짝 퍼지던 너의 비누 향 그 향기에 취해 난 너에게 취해 너랑 나랑 우리가 되던 날 설레던 그 느낌 yeah 두근두근 yeah 너랑 나랑 우리가 되던 날 작은 너의 두 손 꼭 잡고 약속했어 힘이 들 땐 기대도 돼 내가 언제든지 위로해줄게 투정 부려도 좋아 웃어주면더 좋아 어쩌면 좋아 솔직히 말은 안 해도 아직 너무 떨려 코끝에 살짝 퍼지던 너의 비누 향 그 향기에 취해 난 너에게 취해 너랑 나랑 우리가 되던 날 설레던 그 느낌 햇살이 내려 오면 포근하듯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어 이 느낌 뭐라 말할까 너무 너무 떨려 구름 사이 햇살도 전부 사랑 빛 넌 햇살에 취해 난 너에게 취해 너랑 나랑 우리가 되던 날 설레던 그 느낌 yeah oh 두근두근 yeah 너랑 나랑 우리가 되던 날 작은 너의 두 손 꼭 잡고 약속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