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빛깔로 물든 세상 지극히 개인적인 mind 물들어 시꺼매진 나인듯 이것만 하자던 달콤한 유혹 내 속에 착한 아인 그저 사탕발림에 빠져 내모든 걸 다 가져 나는 그만 세상에 지쳐 빌어먹을 세상을 탓하며 번질 번질 무스 올빽 대단한 사람인냥 폼잡고 자빠져 있네 인간적이지 않은 말똥굼벵이 내 속을 뒤집어 놓네 시꺼먼 연탄 시껌둥이 오! 이것이 세상인가 지저분한 세상이네 오! 이것이 진리인가 빌어먹을 세상이네 오 세상엔 갈 곳이 없네 오 세상엔 갈 곳이 없네 오 세상엔 갈 곳이 없네 오 세상엔 갈 곳이 없네 언제까지 마차에 끌려다니며 살거냐고 dangle taken 오르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며 그게 인생의 참맛 아니여! 기대 부푼 풍선마냥 이리 저리 바람에 끌려 다니다 기다렸다는 듯 아름다움을 무장하는 장미의 가시에 뻥! 터지네 세상에 퍼지네 나의 짖어대는 소리 마음의 소리 듣고 웃네 그만 붓네 먹물로 흐려진 세상의 눈물 아 지쳐가네 짜여진 인생 아 남지않은 인생 즐기다가고파 오! 이것이 세상인가 지저분한 세상이네 오! 이것이 진리인가 빌어먹을 세상이네 오 세상엔 갈 곳이 없네 오 세상엔 갈 곳이 없네 오 세상엔 갈 곳이 없네 오 세상엔 갈 곳이 없네 아직 끝나지 않네 나의 엔딩 스토리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네 momy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