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까지 가보자 갈때까지 가보자 갈때까지 가보자 열심히 오르기위해 있는 힘껏 머리를 쥐어짜내어 쓰는 Lyricist 차보다 다리를 이용해 걷지 도끼처럼 비싼차도 없지 티코 한대 사기도 버겁지 꾸준히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 뒤늦게 시작한만큼 남들보다 한번더 아니 두번더 뛰어나가지 비바람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아 하고싶은건 많은데 참으며 사는건 패배자의 변명 오르지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말라 걱정 오르지는 못할 망정 쳐다는 보네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 아직 미래는 오지도 않았네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세상 벌써 정하기에는 섭하네 아무도 모르는 future 열광의 도가니에 푸쳐 핸썹 즐기는 자만의 특권 어릴때 지지리 못해 하지도 않네 철권 눈이 충혈될 때까지 작업에 몰두 기다려 달라며 애원의 눈빛은 별루 그저 망상에 빠져 지지리궁상 맞누 지지리궁상 맞누 갈때까지 가보자 갈때까지 가보자 갈때까지 가보자 갈때까지 가보자 가지 않는 자는 그저 머물러 있을뿐 나는 가뿐히 뛰어넘고 생각하는 멋진분 하라면 하는 가라면 가는 그런 어린아이가 아니라며 인생의 마우스를 잡아 클릭! 클릭! 더블 클릭! 언어유희의 맛을 들여 눈을 뜨면 단어를 끼워맞추기 일쑤 이러다 시인이 되려나? 머릿속엔 나도 모르는 생각들 들어오는 수익에 아드레날린은 well up 나태해지는 패배자들이여 get up 하기 싫으면 하지 말던지 퍼즐게임에 주인공은 바로 나 흩어진 조각들을 끼우는 자 지치지 않는 power 주위에 들리는 소리는 한귀로 흘려 매서운 눈매의 초점은 풀려 긴장의 연속 feeling 전율 즐기는 쾌락 내 말이 곧 길이요 삶이로세 이대로 한걸음 한걸음 거닐어 보세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