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기현 作词 : 박기현 티비로만 바라보던 멋지고 이쁜 연예인들 바라보며 내 삶도 저리 될꺼라고 믿으며 살꺼라고 인생은 전부 내뜻대로 될꺼라며 그 주위를 빙빙 돌며 바라본 시선 사는건 다 똑같은 매한가지 기뻐보이고 즐거워보여도 다 똑같은 인생 life 지지고 볶고 이리저리 흔들려도 (지지고 볶고 이리저리 흔들려도) 굳히지 않고 밀어부쳐 인생은 다 왔다가 가는곳! 사는건 다 똑같은데 나만 힘든것같은 나 같은 삶 너와의 삶 질투의 화신 속에 공동체 남발하며 세상은 다 니꺼 같은 앞길을 막은 자존심과 싸워 너라는 존재에 나라는 존재는 잃어 큰바위 같은 너 다 허상이라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며 부정할 생각은 안하고 밤에 나돌아다니지 "나이먹고 뭐하는거냐" 나이 40 에 클럽 갔다고 자랑질 ! 니 주제는 모르고 안정된 수입은 버리고 자기가 짱인척 하며 허세에 내 입가는 비웃지 시키지좀 말어 길거리에서 보면 그냥 똥꼬바지 아줌마야 잘난 맛에 잘 살아 깔깔 대며 웃지 이모든게 다 지나가는 욕심 때문에 추락할 수도 있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웬만한 일들이 기분 좋게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생각 말을 말자 원래 다 그렇게 살아가는거 지지고 볶고 이리저리 흔들려도 (지지고 볶고 이리저리 흔들려도) 굳히지 않고 밀어부쳐 인생은 다 왔다가 가는곳! 그냥 다 살다 가는거 그냥 다 살다 가는거 그냥 다 살다 가는거 그냥 다 살다 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