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최수인 作词 : 최수인 나는 꽃이 되고 싶었네 내가 바라는 것 나의 모습 그대로 그저 사랑받고 싶을 뿐 오늘도 외로이 홀로 피워내는 빛 나는 새가 되고 싶었네 내가 바라는 것 나의 마음 다해서 그저 노래하고 싶을 뿐 오늘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네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 홀로 우리 아닌 남이 되는지 누구도 나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아도 내 모습 그대로 나는 꽃이 되고 싶었네 나는 꽃이 되고 싶었네 내가 바라는 것 나의 모습 그대로 그저 사랑받고 싶을 뿐 오늘도 외로이 홀로 피워내는 빛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 홀로 우리 아닌 남이 되는지 누구도 나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아도 내 모습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