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연은(Kim Yon Eun) 作词 : 김연은(Kim Yon Eun) 숨기지 못할 내 깊은 상념이 부는 바람에 잊혀져 버릴 것만 같았어 길을 걸으면 더해만 가는 서글픈 나의 모습이 싫어요 잊을 거야 지나간 아름다운 시간 다시 생각나겠지만 이제는 멀어져버린 지난 추억이잖아 노래를 부르고 싶어 텅 빈 길거리를 걸어가다 이렇게 지난 생각날 때엔 그런 아름다운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