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문영석 作词 : 문영석 긴 밤의 거리를 건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바램들은 커져만 가고 긴 밤의 다리를 건너 끝내지 못할 외로움이 어느 샌가 말을 걸어와 긴 밤의 거리를 건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이어둠은 짙어만 가고 긴 밤의 다리를 건너 끝내지 못한 미련함이 아직 내게 잠들어 버리고 싶어 아침이 나를 달래줄 때까지 달아나 버리고 싶어 이 밤이 날 찾지 못할 곳까지 잠들어 버리고 싶어 아침이 나를 달래줄 때까지 달아나 버리고 싶어 이 밤이 날 찾지 못할 곳까지 잠들어 있고만 싶어 아침 해가 날 재촉할 때까지 꿈을 깨지 않고 싶어 내 마음이 날 안아 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