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봄꽃연주 作词 : 봄꽃연주 둥근 달 너의 사랑 가득한 그런 밤이 지나간 오늘 밤 다시 차오를 그 밤을 나는 기다릴게 어느 순간에 Oh 난 난 난 Oh 널 널 널 잠 못 이루는 그런 오늘 밤 Oh 넌 넌 넌 Oh 날 날 날 그리워하는지 너의 맘속 오늘 밤 반은 내가 먹고 반은 네가 먹어 어느새 반쪽 달이 돼버린 밤 밤은 내가 품고 또 반은 네가 품은 나의 반달 둥근달이 떴다며 보고 싶다던 넌 어디로 간 거니 아무렇지 않게 다시 나타나 주길 바래 다시 내게로 Oh 난 난 난 Oh 널 널 널 잠 못 이루는 그런 오늘 밤 Oh 넌 넌 넌 Oh 날 날 날 그리워하는지 너의 맘속 오늘 밤 반은 사라지고 어느새 흐려져 조그만 손톱 달이 돼버린 밤 반은 내가 품고 또 반은 네가 품은 나의 달 반은 내가 먹고 반은 네가 먹어 어느새 반쪽 달이 돼버린 밤 밤은 내가 품고 또 반은 네가 품은 나의 반달 다시 차오를 보름달 우리 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