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원효연 作词 : 원효연 잠이 오지 않는 밤에 피아노 앞에 앉아 난 너를 생각해 잠이 들지 않는 밤에 새벽 감성에 기대 난 너를 생각해 오랜 친구였던 우린 그 익숙함에 그늘에 가려진 채로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미웠어 한발 다가서면 두발 멀어질까 너와의 사이가 어색해지진 않을까 밤새 고민했어 이젠 고백할게 더 이상 친구가 아닌 남자로 서고 싶어 오랜 친구였던 우린 그 익숙함에 그늘에 가려진 채로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미웠어 한발 다가서면 두발 멀어질까 너와의 사이가 어색해지진 않을까 밤새 고민했어 이젠 고백할게 더 이상 친구가 아닌 남자로 서고 싶어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미웠어 한발 다가서면 두발 멀어질까 너와의 사이가 어색해지진 않을까 밤새 고민했어 이젠 다가갈게 더 이상 친구가 아닌 남자로 서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