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우찬양 作词 : 우찬양 돌아서는 모습에 날 비춰보내 그 모습에 한번 날 그려보내 멀어지는 그림자에 날 숨겨보려해 그 속에 날 담아보려해 지나가길 바랬던 그 순간이 흘러가길 바랬던 그 시간이 나 홀로 간절히 바랬던 것이였는데 다 저물어가는 노을에 물들어버렸네 차라리 내가 들어가게 비켜주오 허락한다면 그 자리 들어갈수있게 차라리 내가 채워주게 비켜주오 비켜준다면 그 자리 채울수있게 아아아 아 아아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