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하리미 作词 : 하리미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걔는 안 된다고 그 애는 안 된다고 했잖아 거봐 이렇게 될꺼면서 넌 뭐가 괜찮다고 했던 거야 친구 사이라고 그냥 아는 친한 친구라고 말했던 그 기집애는 니 옆에서 웃고 있잖아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바람 피는 남자 내 주위엔 없는 줄 알았어 내게 이러면 안되잖아 너 적어도 넌 아닐 줄 알았어 당장이라도 널 찾아가 때려주고 싶지만 혹시 맘이 약해질 까봐 널 보면 잡게 될 까봐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정말 이렇게 끝나게 될 줄은 몰랐어 사랑 했었는데 정말 좋았는데 어떻게 네번째 손가락 반질 빼고 너에게 있는 힘껏 던지고파 우 워어~ 이렇게라도 널 만나고 싶은 맘 널 만날 핑곌 찾고 있는 나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너에게 한바탕 욕을 하고파 우 워어~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냐고 너에게 맘껏 욕을 하고파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