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연은(Kim Yon Eun) 作词 : 김연은(Kim Yon Eun) 작은 이슬방울 너의 눈에 맺힐 때 한 말을 잃어 바라보던 나의 모습은 이별을 닮았는지 비 개인 하늘가에 반짝이던 한줄기 햇살은 너를 향한 몸짓이었는지 나 오늘도 하얀 창이 보이는 언덕 위 너의 옛집을 바라보며 창문 너머 보일 것 같은 활짝 웃는 너의 모습에 노래 같은 시를 적어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