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지혁 作词 : 박하윤 난 안 되나 봐 또 혼잔가 봐 고백 뒤에 거절만이 만약 그대가 받아준다면 추운 내 맘이 따뜻할 텐데 똑같은 시간 똑같은 할 일 매일매일 다를 게 없는 하루 그렇게 나는 지루하게 또 살아가고 있었어 오늘도 눈물 날 것 같아 사랑에 빠지고 싶다 노래하며 사랑아 내게로 와줘요 외로워하는 날 도와줘요 어쩌다 어쩌다 우리가 또 만난다면 꿈에서라도 너에게 달려가 사랑한다 말할래 어쩌다 어쩌다 그대도 날 사랑하면 꿈에서라도 널 끌어안고 하고 싶은 말 그 대만을 사랑해 달라진 생각 달라진 습관 매일매일 깨달아 가는 하루 그렇게 나는 그대에게 더 다가가고 있었어 비로소 이젠 알 것 같아 사랑에 빠지고 싶다 말만 하며 못나게 지내온 날들아 멋지게 변해가는 날 봐요 어쩌다 어쩌다 우리가 또 만난다면 꿈에서라도 너에게 달려가 사랑한다 말할래 어쩌다 어쩌다 그대도 날 사랑하면 꿈에라도 널 끌어안고 하고 싶은 말 그대만을 사랑해 어쩌다 어쩌다 우리가 또 만난다면 꿈에서라도 너에게 달려가 사랑한다 말할래 어쩌다 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