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유광잠바 作词 : 지선 흩어지는 봄비에 다시 맴도는 Melody 마음이 기억이 아직 보내지 못한 우리의 마지막 Memory 철없는 내 어린 맘이 원했던 단 한 사람 가슴 가득히 피어 오르던 눈부신 봄날의 사랑 품어도 아련했었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Memory 어느 꿈에 한 번 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그대 내 손을 잡고 걷던 어느 봄날의 길 바람을 타고 흘러오던 그 Melody 눈물에 닿은 그대의 마지막 입맞춤 그 봄날의 Memory 봄의 숨결 사이로 속삭였던 Melody 가슴 가득히 피어 오르던 눈부신 봄날의 사랑 그토록 행복했었던 끝없이 그리워지는 Memory 어느 꿈에 한 번 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그대 내 손을 잡고 걷던 어느 봄날의 길 바람을 타고 흘러오던 그 Melody 눈물에 닿은 그대의 마지막 입맞춤 그 봄날의 Melody 돌아가고 싶어 서로의 눈에 담겨 웃던 어느 봄의 시간 돌아가고 싶어 눈물에 닿은 우리의 마지막 입맞춤 그 봄날의 M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