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승엽 作词 : 이승엽 마인드 컨트롤? 머리로 가슴을 콱 하고 움켜잡아? 포커페이스? 이봐 지금 널 봐봐 맘과 다른 말이 몸에 밴 니 모습에 웃는 상은 무슨 꼭두각시 같은데 딱 곤두세운 신경이 보는 것은 생각의 본질보단 눈살과 입 꼬리 쪽에 뭐야 이게? 컨트롤 무슨 걍 호구인데 뭣을 위해 탈을 쓰는데? 너의 마음 숨긴 채 대체 무엇을 위해 또 뭐라고? 침묵은 중간확보 제자리 모두 가만? 지지 않는 전략? 야 지금 저길 봐봐 뻔뻔을 넘어선 떳떳 더 나아가 떵떵 굽힐 줄 모르는 목은 더 뻣뻣 다 좋은 게 좋은 것? 좋아지긴커녕 쪼는 게 몸에 도움이 된다며 되려 호통 뭐야 이게? 코너로 가는 건 너 하나인데 뭣을 위해 묵언 수행? 속을 까맣게 태운 채 대체 무엇을 위해 넘기지 마 가슴 아픈 날 원하는 말 시 원하게 내 맘속에 있는 나처럼 외쳐봐 오늘 하루 내 멋대로 인생이 원래 그래 외친 놈 나와 뭐 적응의 동물 야 싹 다 잡아 그만 참아. 그건 참함이 아닌 처참함 차마 '참'아니라 못해? 참나 왜 그리 참아? 다 말해 그냥. 저것이 내 거라고 내 답이 백퍼라고 꺼져 좀 냅두라고 으뜨뜨 뭐라고? 더듬는 니 꼴하곤 뭔 소릴 들을까 봐 말 못해 그게 뭐라고 언제부턴가 세상에 탈탈 털릴까 경쟁에서 나만 나가리 될까 봐 버렸지 지금 이 순간 '내일의 나'가 나야 '오늘의 난' 나 아냐 굴려라 막 그 계획에 부을게 찬 물을 촤악 오늘 못하는 건 내일도 못하는 삶 내일의 시작 한발 내딛는 오늘 내딛는 첫발 한방 내뱉는 말 나를 위해 넘기지 마 가슴 아픈 날 원하는 말 다 시원하게 내 맘속에 있는 나처럼 외쳐봐 오늘 하루 내 멋대로 인생의 재미는 탁 터놓고부터 내키는 대로 내 맘의 선택은 언제나 동그라미표 늘 내 믿음대로 인생의 재미는 탁 터놓고부터 내키는 대로 내 맘의 선택은 언제나 동그라미표 넘기지 마 가슴 아픈 날 원하는 말 다 시원하게 내 맘속에 있는 나처럼 외쳐봐 오늘 하루 넘기지 마 가슴 아픈 날 원하는 말 다 시원하게 내 맘속에 있는 나처럼 외쳐봐 오늘 하루 내 멋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