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曲 : 박별 [00:01.000] 作词 : 박별 [00:27.794] 문득 스쳐 지나간 맑은 햇볕의 냄새 [00:40.647] 일렁이는 바닥과 그늘 아래 서늘함 [00:53.876] 언젠가의 여름 그 기억 [01:00.465] 손틈 새로 피어난 햇빛 [01:07.141] 마치 꿈만 같았던 날 [01:17.110] 아카시아 나무를 찾아 헤매던 아이 [01:30.329] 눈부시게 빛나던 유리조각을 꼭 쥔 [01:43.550] 언젠가의 여름 그 기억 [01:50.063] 손 틈 새로 피어난 햇빛 [01:56.910] 마치 꿈만 같았던 날 [02:04.710] 담아두려 해도 놓칠 것만 같은 [02:16.611] 언젠가의 여름 짧았던 [02:23.198] 기억 속 스쳐간 반짝임 [02:29.924] 마치 꿈만 같았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