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연은(Kim Yon Eun) 作词 : 김연은(Kim Yon Eun) 삶의 열기 가득한 이 구석진 카페에서 나 오늘 하루를 달래듯 지친 몸을 기대어 희미한 불빛아래 떠오는 그 기억을 이제야 생각해보며 조용히 눈을 감네 계절이 변해가면 잊혀진 그 기억이 하나 둘 새로운 의미로 이렇게 생각나네 예전처럼 이 자리는 변하진 않았어도 계절이 변해 갈수록 새롭게 느끼는 건 흐르는 세월 따라서 나의 모습도 이렇게 변해 버리기 때문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