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문득 作词 : 문득 서로를 바라보던 순간 영원할 것 같던 시간이 지나고 떠난 그대에 기대어 울고 또 기대어 울고 싶다 사랑 받고 싶다 멈추지 않고 싶다 바라 보는 것으론 채울 수 없는 그대에게 입맞춤으로 노래한다 그대는 나비입니까 내 맘 흔드는 요정인가요 그대 내 안에 담겨있게 내게 입맞춰 주세요 그대의 사랑 지워지지 않도록 영원히 내게 남아 주세요 우리의 시간이 끝나고 비워진 아픔들이 찾아 들어 혼자 그대에게 안부를 말하고 또 말하고 이야기한다 내게 머물러줘 내 안에 스며들어 바라보는 것으론 채울 수 없는 그대에게 입맞춤으로 노래한다 그대는 나비입니까 내 맘 흔드는 요정인가요 그대 내 안에 담겨있게 내게 입맞춰 주세요 그대 사랑 지워지지 않도록 영원히 내게 남아 주세요 그대 이제 나를 모르고 나도 그대를 모두 지웠어 이제 모든 기억 속에서 그대 사라지네 그대는 나비입니까 내 맘 흔드는 요정인가요 그대 내 안에 담겨있게 내게 입맞춰 주세요 그대의 사랑 지워지지 않도록 영원히 내게 남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