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페르시(Persie) 作词 : 페르시(Persie) 차가운 그 말에 그 밤을 위로하다 부질없는 사람들 그 옆을 맴돌다 유난히 지치던 어설픈 시계바늘 따라가던 사람들 그 옆을 맴돌다 늘 옂혀지는게 두려웠어 지겹도록 혼자 되내인 그 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이 밤이 지나면 다신 말하지 못 할 너 고마웠단 말 미안했단 말 어설픈 그 밤 그 말 아무도 없이 나 잘 지내 왔었는데 왜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리던지 늘 잊혀지는게 무서웠어 지겹도록 혼자 되내인 그 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이 밤이 지나면 다신 말하지 못 할 너 고마웠단 말 미안했단 말 어설픈 그 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저물어가는 오늘이 더해져 어느새 우리가 어른이 되버린 어설픈 그 밤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