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도 나를 바라보지 않네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네 내 슬픔 따윈 아무것도 아니네 2. 나에겐 아무 희망조차 없네 자랑할 그 어떤 것도 없네 누구도 나를 바라봐 주지 않네 그때 나를 부르셨네 나를 위해 오셨네 갈길에 옷을 깔며 종려나무 가지 흔들며 호산나 이제 나는 보잘 것 없지 않네 나를 타고 예루살렘 향하시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오니 주님께 외치리라 호산나~~ 비록 미천한 존재지만 그분만 따라가리 내 슬픔 버리고서 호산나 호산나~~ 주님 함께하네 주님 따라가리 주님께 외치리라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주님께 외치리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주님께 경배해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주님께 외치리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승리의 함성 호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