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언덕 오르신 주님 보며 그 길 따라가리라 하던 고백도 조롱한 그들 앞에서 부인한 내 연약함 그러나 주님은 그런 날 아시고 자길 나타내어 사랑해 주셨네 주가 말씀하시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 이제 고백하리 영원히 변치않는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니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