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林宇镇 作词 : 林宇镇 한땐 안녕! 설래는 맘 잠재우려 건낸한마디 그땐 안녕.. 아쉬운 마음 달려고서 돌선다리 아- 시간은 어느새 꿈처럼 지나갔고 우리 함께했던 많은 날들 하얗게 바래졌어 이젠 안녕! 수척해진 내 입술위로 던진 한마디 그대 안녕.. 돌아서는 그 뒷모습에 나지막 하니 아- 시간은 어느새 꿈처럼 지나갔고 우린 마주 잡았던 두 손도 힘없이 풀어졌어 이젠 안녕! 수척해진 내 입술위로 던진 한마디 그대 안녕.. 돌아서는 그 뒷모습에 나지막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