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주쥐(Zoo-G) 作词 : 4422 8. 달 뜰 무렵 만약 내가 금연을 한다고 생각하고 담배를 피우면 왠지 모르지만 더 맛있어져 밥을 계속 안 먹으면 굶어 죽을 텐데 오늘도 라면 한 그릇에 삶이 감사 해져 내가 먼저 지치지 않게 이제 겨우 서른 고개 넘어와서 계속 담아 한 고개씩 내 곡에 날 소개하고 난 더 앞을 보네 오늘도 곡예 하듯이 손엔 또 땀을 쥐네 아직 멀어 갈 길이 한국 남자로 태어나 더 큰 꿈을 이루리 길이 길이 울려 퍼지게 온 길에 길에 우리만의 색깔로 세상을 색칠할래 무모하다해도 상관없어 그럼 덧칠할게 아주 조금씩 무르익어가 난 더 취할게 커피 한잔에 한 Verse씩 난 더치할게 내가 백살이 되면 그때 바톤 터치할게 야 내 곡은 무덤에 안 들어가 숨쉬듯이 다 기어나와 기다리지마 거기로 다시 안 돌아가 내 꿈대로 가 내 꿈대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