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결(KYUL) 作词 : 결(KYUL) 지금 우리의 정적이 지나면 너의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 그건 우리가 둘 다 바라던 걸까 괜히 분위기에 취했던 건 아닐까 음 그럴 수도 있지 음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음 괜찮아 뭐 어쩔 수 없겠지 Umm Umm 우린 서로 마주 보면 항상 같은 표정을 지었어 내가 웃으면 웃고 내가 또 슬프면 울고 마치 우린 같은 걸 보는 사람 같아서 너를 맘에 담았어 너를 맘에 담았어 왜 오늘은 이렇게 지루한 걸까 혼자인 하루가 이렇게 어려웠었나 우린 그때 얼마나 다정했던가 그저 우리의 길이 달랐던 거야 음 그럴 수도 있지 음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음 괜찮아 뭐 어쩔 수 없겠지 Umm Umm 안녕 그래 나도 이제 갈게 잘 가요 괜찮아 참 하루가 길었나 봐 이제야 밤이 오네 뒤돌아선 채로 우린 서로 마주 보면 항상 같은 표정을 지었어 내가 웃으면 웃고 내가 또 슬프면 울고 마치 우린 같은 걸 보는 사람 같아서 너를 맘에 담았어 너를 맘에 담았어 우린 서로 마주 보면 항상 같은 표정을 지었어 내가 웃으면 웃고 내가 또 슬프면 울고 마치 우린 같은 걸 보는 사람 같아서 너를 맘에 담았어 너를 맘에 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