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정지찬 作词 : 정지찬 뿌리에서 줄기로 줄기에서 잎으로 잎 끝에서 거미줄 거미줄에 이슬이 이슬이 내 손끝에 닿아 땅에서 다시 뿌리로 너의 눈에 이슬이 이슬이 내 손끝에 손끝에서 가슴에 가슴에서 눈으로 너의 눈에 눈물이 나면 내 손끝에서 눈물이 난다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멀리 있는 것 같아도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 우린 마치 섬처럼 바다로 갈라져서 떨어진 것 같았지 외로웠던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었음을 깊은 바다 밑으로 항상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멀리 있는 것 같아도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 우린 연결 연결 연결되어 있으니까 멀리 있는 것 같아도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 헤어질 수 없으니까 우린 헤어질 수 없으니까 우린 헤어질 수 없으니까 오오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