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하늘 멀리로 한 마리 새 비둘기 날아서 가네 새파란 하늘 위 뭉게구름 사이로 너의 모습 그리며 이젠 영영 볼 수 없는 그 길 위로 이젠 올 수 없는 영원 속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 길 위로 이젠 올 수 없는 영원 속 제한된 시간 속에서 영원의 시간 속으로 이 세상 공간 속에서 저 하늘 공간 속으로 떠나가 버렸네 Verse) 오 나의 친구 오 나의 피아노 제한된 시간 속에서 영원의 시간 속으로 이 세상 공간 속에서 저 하늘 공간 속으로 떠나가 버렸네 2. 온 나의 맘속은 지난날을 그리며 생각에 젖는데 스치는 바람결 꺼져가는 불빛 속 너의 얼굴 그리며 이젠 영영 볼 수 없는 그 길 위로 이젠 올 수 없는 영원 속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 길 위로 이젠 올 수 없는 영원 속 제한된 시간 속에서 영원의 시간 속으로 이 세상 공간 속에서 저 하늘 공간 속으로 떠나가 버렸네 Verse) 오 나의 친구 오 나의 피아노 제한된 시간 속에서 영원의 시간 속으로 이 세상 공간 속에서 저 하늘 공간 속으로 떠나가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