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하루 지나고 대지 위엔 어둠이 오늘 이 끝남을 말해주는데 네온싸인 불빛 사이로 도시 위엔 열기가 밤 물결 숲 사이로 새날은 다가오는데 오늘의 공허를 메우지 못해 또 내일로 미뤄야겠네 꿈속에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쉬어가며- 사랑하는 여인을- 꿈속에 만날까- 육신의 피로함은 풀리겠지만 내 영혼의 곤함 메워질까 나의 멍든 영혼 쉬어갈 내사랑 내사랑~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내 몸 쉬어가며 내 사랑하는 여인을 꿈속에 꿈속에 만날까 아침이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내 몸 쉬어가며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꿈속에 만날까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내 몸 쉬어가며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꿈속에 만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