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오승은 作词 : 이상록 난 길을 잃어버렸어 지금 난 길을 잃어버렸어 지금 갈 길이 너무 멀기에 너무나 힘들어 언젠가 세상의 등불이 될게 나 그냥 오늘 내가 나를 버렸어 사랑이라 말하면서 스쳐가는 인연에 상처받은 모습만을 기억해 굳은 믿음 줄 거라고 난 내게 약속 하면서 잊어버려 내 슬픔을 먹고 사는 사람이 나란 사람 작은 행복조차 없는 사람 내 사랑을 먹고 사는 내가 되기를 불쌍한 사람 (불쌍한 사람) 그게 당신일 뿐 야 난 너를 잃어버렸어 오늘 현실이 너무 두려워 너무나 어두워 언젠가 세상에 묻히지 않게 나 그냥 오늘 내가 나를 버렸어 약한 나를 감추려고 사람 속에 강한 척 오늘도 난 죽은 모습 보면서 작은 사랑받을 거라 난 헛된 기대하면서 잊어버려 내 슬픔을 먹고 사는 사람이 나란 사람 작은 행복조차 없는 사람 내 사랑을 먹고 사는 내가 되기를 불쌍한 사람 (불쌍한 사람) 그게 당신일 뿐 야 세상이 아무리 뭐라 해도 그들의 기준 속에 당신의 사랑이 없어져도 그들의 시각 속에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작은 행복 찾아서 언젠가는 나의 작은 행복 가져도 돼 내 사랑을 먹고 사는 내가 되기를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그게 당신일 뿐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