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 JJK] '끄덕이는 머리들 떨떠름한 표정의 좀 덜 떨어진 패거리들. Yep, J's on the stage. 예의도 없고 Pay도 높고 마인드 구린게 매일 인맥이 밥 맥여주니 어쩌니 저쩌니 No respect at all.' 때때로는 귀여운 소음이 조금은 빡세게도 느껴지지만 달달하게 먹지, 뭐. Sweet- 난 익숙해. 난 이 판의 킨제이. 니들이 못 할 말, 난 잘할 뿐. I'm King J. I guess I'm born like this. 첫 걸음 부터 논란의 Diss. 내 혀는 뇌랑 직통이라 했지만 또라이 짓, 안해. 그냥 성근이형 보다 더 수다쟁이. Sunday 2PM 보다 돌연변이. Yeah, I said it. 긴 인생. 넓은 세상. 나 같은 새끼, 있을 수도 있지. 뭘 그리 새삼 스럽게 굴어? 니 인생의 구렁 텅이가 나인게 나랑 뭔 상관이야. 그만 울어. [Hook] 덤벼봐. 덤벼봐. 딱 한번만 걸려봐. 덤벼봐. 덤벼봐. 한번 지대로 털려봐. J's in the building. P's in the building. 열심히 까대봐, 우리가 자리 비운 뒤. 덤벼봐. 덤벼봐. 딱 한번만 걸려봐. [verse.2 : Huckleberry P] 말그대로 개나 소나 Rap 하는구만. 씨발 차라리 개나 소가 Rap 하는게 나아. 예술을 빙자한 일종의 대국민사기극. 니 음악은 부모님에게 상처만 남길뿐. 반면에 난 10,000명의 MC 들을 저 발밑에다 둔 한명의 MC. 물음표처럼 휘어져있던 내 어깨와 자존심. 당당하게 펴 이제. 난 Mr. 느낌표. "Rap 잘한다. 난 잘났다." 내 입으로 안해도 무대 아래 있는 많은 Fan 들이 말해줘. 너가 시덥지 않은 Rhyme 뱉는 순간에도 사람들은 수근대. Huck,P 에 관해서. 예능인 Rapper들. 주말에만 보여. 난 매일 노력해서 매주말에 선보여. 당연히 '쨉'이 안돼. 이건 발로 뛰는 Soccer. 내 이름빠진 Top MC List. 당장 바꿔. [Hook] 덤벼봐. 덤벼봐. 딱 한번만 걸려봐. 덤벼봐. 덤벼봐. 한번 지대로 털려봐. J's in the building. P's in the building. 열심히 까대봐, 우리가 자리 비운 뒤. 덤벼봐. 덤벼봐. 딱 한번만 걸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