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장씨 作词 : 장씨 옛날옛적에 두 왕국이 있었는데, 왕국의 공주와 왕자는 깊은 사랑에 빠져있었어요. 그녀는 라라랜드의 라우라 공주 난 그녀만을 바라보는 연궁왕자 검고 도도한 그녀의 매력에 빠져버린 많은 백성들과 나는 혹해서 나올수가 없지 마치 빨간머리 소녀와 늑대 오늘도 밤이되면 변할수도있어 기대해 공주는 내 인생의 마지막 종착지 그녀의 키스만큼 난 뿅가지 (뭔소리야) 오늘은 우리왕국의 부모님을 만났지 검은 드레스의 그녀를 소개했었지 옆나라 공주 라우라 공주를 사랑한다고 결혼할거라 했더니 금세 허락을 받았지 기쁜 마음으로 웃고있는 그대 난 한대 맞은것처럼 너에게 앉아서 기대 내 머리를 쓰다듬는 그녀의 손길 세상을 가를듯한 고운 손, 이대로 계속있길 감출수있을까 내 마음 감출수가 없어요. 갓 태어난 작은 생명같은 심장을 잊지 못할것같아 그녀는 종이접기를 참 좋아해 오늘도 종이한장을 접어 날렸지 너에게 보내려던 편지의 글자가 비행기가 되어 하늘을 날았지 내가 사랑하는 만큼 더 날개끔 큼지막한 종이는 너에게가겠지 가끔 비록 난 목적없이 날아다니지만 너희 부모님의 허락으로 도착을 하겠지 오늘은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러갔었지 문 너머로 거대한 파티가 준비되있었지 그녀와 스크류 드라이버를 마셨지 팔짱을끼고 원샷 투샷 러브샷 (캬~) 달콤하게 아름다운 인형같은게 좋아 너와 그날의 입술을 잊지못할거 같아 이 노래는 너와나의 사랑을 기록 비록 부족한 나이지만 나에게만 follow 감출수있을까 내 마음 감출수가 없어요. 갓 태어난 작은 생명같은 심장을 잊지 못할것같아 하늘의 은하수가 되어 반짝이고 있을 너만을 (지켜볼게) 이 세상의 강이 되어 흐르고있을 너만을 (곁에둘게) 꿈의 나라의 파랑새되어 날고있을 너만을 (찾아갈게) 라라랜드의 왕녀가되어 사랑받고 있을 너만을 (사랑할게) 라라라 감출수있을까 내 마음 감출수가 없어요. 따스하고도 사랑스러운 갓 태어난 작은 생명같은 두근대던 심장을 잊지못할것같아 라우라 공주 : 사실 나 고백할게 있어... 나... 시한부를 받았어... 이제 일주일뒤면 너의 곁에 있을수없어... 모두에게 상처주기 싫어... 난 떠날거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