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gth: 03: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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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曲 : 장유석
[00:01.000] 作词 : 장유석
[00:16.301] 짱유 패기의 날개로 니들 좆까
[00:18.453] 맘대로 내 얘기를 하지
[00:20.049] 짱유 니들의 잔꾀로
[00:21.767] 신물이 난 반대로
[00:24.083] 짱유 나의 귀는 아퍼
[00:25.891] 너의 소음이 날 한계로
[00:28.088] 짱유 나의 길을 닦아
[00:30.071] 이 밤의 달이 날 깨워
[00:32.381] 고만한 잣대로 날 보니
[00:33.726] 벙벙하지 할배요
[00:35.193] 남과 달라 보이고픈 아재요
[00:37.091] 날 보니 떨떨하지 암요
[00:40.391] I got a go 멍텅구리들
[00:42.105] 관 다른 길을 바라보고 점쳐
[00:43.752] 다음 단계를 밟아
[00:44.817] 삐딱한 나를 번쩍 들고
[00:46.132] 너거 면전에다 침을 뱉고 떵떵
[00:48.364] 뻐꺼 머더 뻐꺼
[00:49.814] 날 보는 애들의 눈을 꺾어
[00:51.833] 겁쟁이들이 그린 구린 지도 구기고
[00:54.168] 나의 발이 가는 대로 위로
[00:55.984] 패기의 날개로 니들 좆까
[00:58.073] 닿는 대로 맘대로 내 길을 파지
[01:00.069] 나의 길을 닦아
[01:01.363] 이 밤의 달이 나의 잠을 깨워
[01:04.159] 짱유 앞만 보는 악바리
[01:06.141] 짱유 나의 발이 가는 길
[01:08.076] 날 보는 애들은
[01:08.966] 짱유 라고들 불러
[01:10.048] 니 입을 나로 메워
[01:20.485] 날 보고 이기뭐꼬 라고
[01:21.724] 눈 흘기는 애들을 모두 씹어 먹고
[01:23.449] 이 밤 하늘 아래
[01:24.433] 나를 발가벗겨 놓고
[01:25.471] 달을 보고 빌어
[01:26.175] 달아달아 대박을 줘 로또
[01:27.880] 나의 발이 가는 길 짱유
[01:29.264] 답해 나에 대한 의심에 하품
[01:31.599] 나의 영역은 오로지 나뿐
[01:33.442] 나의 꿈과 믿음에 붙은 밥풀
[01:35.967] 뻐꺼 머더 뻐꺼
[01:37.855] 날 보는 애들의 눈을 꺾어
[01:39.957] 넌 나의 길을 보고
[01:41.089] 작두라고 말하지만
[01:42.207] 내 발엔 굳은살뿐
[01:44.185] 패기의 날개로 니들 좆까
[01:46.022] 닿는 대로 맘대로 내 길을 파지
[01:48.050] 나의 길을 닦아 이 밤의 달이
[01:50.090] 나의 잠을 깨워
[01:52.123] 짱유 앞만 보는 악바리
[01:54.123] 짱유 나의 발이 가는 길
[01:56.248] 날 보는 애들은
[01:57.058] 짱유 라고들 불러
[01:57.979] 니 입을 나로 메워
[02:08.429] 오 위로 오 위로
[02:09.924] 난 기록해 내 지도
[02:11.733] 난 빌어 또 빌어
[02:13.774] 날 위로 이끄는 믿음
[02:23.988] 노다지 꼬맹이 오예
[02:25.691] 휘파람에 달라붙은 나의 패기
[02:27.578] 귓방망이 뺘마리 아가리 대
[02:29.478] 씹빠빠리 만만히 봤다간 좆되
[02:31.402] 난 뻔뻔히 걷지 가로등 아래
[02:33.498] 혓바닥에 만개한 고집의 색
[02:35.456] 이 밤 아래 울려 퍼지는 짱유 예
[02:37.913] 나의 길을 보여줄게 소문내
[02:39.590] 오 위로 오 위로 난 기록해 내 지도
[02:43.868] 난 빌어 또 빌어 날 위로 이끄는 믿음
[02:47.834] 노다지 꼬맹이 오예
[02:49.505] 휘파람에 달라붙은 나의 패기
[02:51.559] 귓방망이 뺘마리 아가리 대
[02:53.507] 씹빠빠리 만만히 봤다간 좆되
[02:56.143] 짱유 패기의 날개로 니들 좆까
[02:58.609] 맘대로 내 얘기를 하지
[03:00.047] 짱유 니들의 잔꾀로
[03:02.122] 신물이 난 반대로
[03:03.987] 짱유 나의 귀는 아퍼
[03:05.892] 너의 소음이 날 한계로
[03:07.943] 짱유 나의 길을 닦아
[03:09.880] 이 밤의 달이 날 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