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作词 : 박연 넓은 거실 문을 열어 보니 부서진 의자들 사라진 친구들 버려진 방에 널린 쓰레기들 열린 문 사이로 시원한 바람 시원한 바람 시원한 바람 벚꽃이 날리고 햇빛이 따뜻해서 아 가만히 있네 가만히 있네 가만히 서서 보고 있네 난 깨끗해서 난 깨끗해서 말할 수 없어 말할 수 없어 난 깨끗해서 난 깨끗해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넓은 거실 문을 열어보니 부서진 의자들 사라진 친구들 아 가만히 있네 가만히 있네 가만히 서서 보고 있네 난 깨끗해서 난 깨끗해서 말할 수 없어 말할 수 없어 난 깨끗해서 난 깨끗해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