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권나무 作词 :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 물이 끓는다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까지만이라도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