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덕원 作词 : 정민구 힘든 하루 속상함에 지쳤나요 뭘 고민해요 그냥 나 찾아와요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을 텐데 편히 볼 사람 나 말고 또 있나요 괜찮을 거라는 쉬운 말 말라고 화내도 좋으니 내게 모두 말 해봐요 뭐가 어렵나요 지나갈 일인 걸 알고 있죠 걱정 마요 내가 가끔 툴툴거리긴 하지만 잘 알잖아요 내 마음과는 다르단 걸 그대 욕심이 그댈 힘들게 할 때도 나무라지 않아 따뜻하게 안아 위로할게요 가끔은 혼자가 괜찮을 거예요 맘껏 울고 나면 다시 나를 보러와요 언제든 좋아요 여기 있을 테니 필요할 땐 기대어요 뭐가 어렵나요 모두 말 해봐요 지나갈 일인 걸 알고 있죠 걱정 마요 지난 일은 더 생각 마요 고민 말고 날 찾아와요 그대 편히 쉬어갈 그곳 내가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