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덕원 作词 : 정민구 어설픈 그 노랠 부르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서 그 노랠 부를까 은근히 내 맘을 울리던 그 노래 은근히 내 맘을 울리던 그 사람 이젠 모두 지난 일이지만 생각날 땐 항상 웃음이 별일 아닌데 화를 잘 내고 숨소리에도 짜증 내던 날 같은 눈으로 바라보던 바보 같은 사람 어설픈 그 노랠 부르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서 그 노랠 부를까 여전히 내 맘을 울리는 그 노래 여전히 내 맘을 울리는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