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코가손 作词 : 김원준 생각나 너랑나 그냥뭐 넌지시 내뱉고 주워 담아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빤히 드러날까 숨기도 해 이대로 가만히 내버려 두고 싶은 걸 어떡해 생각나 너랑나 그냥뭐 난 몰라 건넸던 손을 둘 곳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빤히 드러날까 숨기도 해 이대로 가만히 내버려 두고 싶은 걸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