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민수 作词 : 김민수 소파에 누워서 텔레비전을 켜요 하얀 화면 속에 아직도 너의 모습은 넌 나를 기다리게 또 넌 나를 사라지게 해도 나는 그저 잠에 들어 해가 지지 않아 차라리 얼른 밤이 오길 넌 나를 기다리게 또 넌 나를 사라지게 또 넌 나를 기다리게 또 넌 나를 사라지게 또 넌 나를 불안하게 또 넌 나를 초조하게 해도 나는 그저 잠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