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유지완 作词 : 유지완 어둠 속에 희미한 그림들 걸린 강가를 걸어서 거대한 철문 앞에서 뺨 맞았고 울었고 누웠고 잠들었네 뺨 맞았고 울었고 누웠고 잠들었네 이 계절은 지옥에서 온 개처럼 온 몸을 물어뜯고 있네 아침이 오면 이 꿈에서 나갈 수 있을까 아침이 오면 이 지옥에서 나갈 수 있을까 중얼거리면서 걸어가네 뺨 맞았고 울었고 누웠고 잠들었네 뺨 맞았고 울었고 누웠고 잠들었네 이 계절은 지옥에서 온 개처럼 온 몸을 물어뜯고 있네 아침이 오면 이 꿈에서 나갈 수 있을까 아침이 오면 이 지옥에서 나갈 수 있을까 중얼거리면서 걸어가네 아침이 오면 이 꿈에서 나갈거야 아침이 오면 우린 이 지옥을 끝낼거야 아침이 오면 아침이 오면 아침이 오면 아침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