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오병주/백은우 作词 : 오병주 하루이틀 모든게 조금씩 지겨워졌고 의미없는 말들이 하나둘씩 늘어갔어 니가 없는 시간이 어느새 익숙해졌고 변해가는 날들에 그래 이제 난 지쳤어 다가온 우리 마지막은 전부 니가 만든 이별이잖아 내 마음이 끝나서 이젠 니가 없어 혼자하는 사랑도 난 지쳤으니까 자꾸 미안한 표정짓지마 다신 너를 믿지않아 내 마음이 끝나서 우리 사랑도 끝났어 모두 내가 정말 잘할게 그말도 참 너다웠어 고갤 숙인 너에게 나는 해줄말이 없어 더럽혀진 추억을 아무리 되돌려봐도 니가 보낸 하루에 끝까지 나는 없었어 이미 정해진 헤어짐은 모두 니가 만든 이별이잖아 내 마음이끝나서 이젠 니가 없어 혼자하는 사랑도 난 지쳤으니까 자꾸 미안한 표정짓지마 다신 너를 믿지않아 내 마음이 끝나서 우리 사랑도 끝났어 많이 힘들었나봐 이제는 더이상 눈물조차 안 나니까 내 사랑이끝나서 이젠 니가 없어 더이상 아무말도 듣고싶지않아 남은 추억까지 지울거야 다신 너를 믿지 않아 내 마음이끝나서 우린 사랑할 수 없어 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