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크랙 빗(Crack Bit) 作词 : 포이(Poy) 저기 밤하늘의 별이 될 수 있을까 흐려지는 저 별이 곧 나의 꿈일까 이젠 아무것도 몰라 미랜 우주 같은 공간 저기 떠다니는 꿈을 손에 쥘 수 있을까 Tik Tok 어디로 향해 가는 건지도 빨라진 시간이 불안한 채로 난 어디로 향해 가는 걸지 또 내가 원하는 그곳에 닿을까 이대론 지쳐 나 친구들아 지쳐 나 엄마 아빠 지쳐 나 혼잔 아냐 분명 이건 나의 마지막 걸음일지도 몰라 But 난 겁 많고 두려워하는 것도 많아 그래 자유롭게 행동하더라도 대충은 없던 내 Plan 열심이었네 What 누가 뭐라든 간에 내 꿈 향해 걸어갔네 근데 이젠 불안감에 시계 소릴 무서워하네 이제는 무서워 시계 소리 Tik Tok 그 소리가 두려워 나는 이제 Tik Tok 정말 이게 내가 꾸던 꿈인지 하나도 난 모르겠어 내가 그 곳에 지금 가고 있는 중일까 난 이 공허한 공간에 혼자 남겨진 채로 발버둥 치다 아래로 가라앉기 두려워하는 채로 이대로 흘러간다면 어디에 닿을지 몰라 정말 내가 원한 그곳에 닿을지 아무도 몰라 나조차 겁나 점점 숨이 차 숨이 차 숨이 막힌다면 나는 어디로 갈까 uh 길었던 시간의 노력은 아마 내게 등을 돌리고 날 외면할까 그럼 내 주위서 분명 내게 할 말은 넌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넌 잘하고 있어 근데 내가 진짜 잘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그 말을 못 믿어 시간이 갈수록 다시 난 처음으로 돌아가는 기분 벤자민 버튼의 시간 시간이란 바닷속에서 말이야 미친 듯 헤엄칠수록 난 힘만 들어 날 자꾸 뒤로 밀어 현실이란 파도는 귓가에 맴도는 Tik Tok Tik Tok 잠시라도 모든 걸 다 잊고 싶은 시간이야 진짜 시계를 저 깊은 바닷 속에 던지고 싶어 행복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고 싶어 우린 지금 어디로 가고 있어 초침 소리보다 빨라진 심장소리 이걸 귀로 들을 때면 빨라지는 발걸음 자꾸 발이 꼬여 넘어지는 나의 모습 다시 일어서도 상처가 남아 이젠 두렵고 정말 지친 나야 이제는 무서워 시계 소리 Tik Tok 그 소리가 두려워 나는 이제 Tik Tok 정말 이게 내가 꾸던 꿈인지 하나도 난 모르겠어 내가 그곳에 지금 가고 있는 중일까 이제는 무서워 시계 소리 Tik Tok 그 소리가 두려워 나는 이제 Tik Tok 정말 이게 내가 꾸던 꿈인지 하나도 난 모르겠어 내가 그 곳에 지금 가고 있는 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