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임장현 作词 : 임장현 깜짝 세상에 나와 준비가 안 된 나와 갑작스럽게 남겨졌던 우리 너의 울음이 들려 나의 귓가엔 엄마엄마 그래도 난 널 키울 수가 없어 Oh Mama Oh Mama 차가운 저 상자 속에 나를 넣지는 마 눈이 감길 무렵에 엄마 품에서 물끄러미 엄마를 보는 아이야 뭘 봐 깜짝 미소를 짓는 두 눈 이별을 알아챈 손 미안해 이젠 잘 가 Oh Mama Oh Mama 차가운 저 상자 속에 나를 넣지는 마 눈이 감길 무렵에 엄마 품에서 물끄러미 엄마를 보는 아이야 뭘 봐 완전 혼자 남겨져 버린 넌 그 안에서 어둠 속에 떨었겠지 "난 어디 있는 거야" 눈이 감길 무렵에 엄마 품에서 작별인사를 하며 너는 그때 내게 뭐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