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지음 作词 : 지음 나극이 없는 산이면 난 달을 사곤 해 난 달을 사곤 해 난 달을 사곤 해 아무도 없는 산이면 난 집을 찾곤 해 난 집을 찾곤 해 난 집을 찾곤 해 이제는 해야지 난 그저 담담해야지 난 그저 담담해야지 무덤덤덤덤해 나는 바란듯이 많이 멍청해지네 나는 니가 바란듯이 점차 비참해지네 모두 보란 듯이 많이 평범해지네 나는 니가 바란듯이 점차 창백해지네 이제는 해야지 난 그저 담담해야지 난 그저 담담해야지 무덤덤덤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