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권월 作词 : 권월 너도 잘 알잖아 같이 집에 가긴 좀 힘들어 너도 잘 알잖아 같이 밤새 놀긴 좀 피곤해 전화가 오진 않을까 천천히 걸을수록 서서히 무거워져 너는 모를거야 이젠 집에 가긴 좀 지쳤어 전화가 오진 않을까 천천히 걸을수록 서서히 무거워져 좁은 이 방은 내겐 너무 어두워 이젠 같이 있었다면 좁은 이 방은 내겐 너무 어두워 이젠 같이 있었다면 작은 침대가 이젠 너무 버거워 내겐 같이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