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Hasta La Vista 作词 : 퓨리아이(FWRYEYE) 도대체 언제 내가 이런 걸 꿈 꿔 왔던 건데 이럴라고 어른 됐나 하고 자괴감 마구 들고 그러더라구 어디에 냅뒀더랬지 웃으면서 미래 날 그려보던 애 일그러진 아침의 표정과 한숨 입에 밴 싫다는 말투 이런 건 내가 아니었지 Oh man, 달력 위에 할 일 빼곡하게 남기던 때를 알어 그때의 눈과 거울 속의 난 같지만 또 다르지 알 수 없는 외로움같어 아무렇지 않은 척 뒤 한숨 땅 꺼지게 푹 쉬지 이런 건 내가 원하던 게 아니니까 난 지금의 날 바꾸러 왔지 꿈은 이뤄졌지만 현실은 또 다른 맛 이런 건 내가 원하던 게 아니니까 하고싶은거 다 해. 그게 나아. 우리가 가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아 하고싶은거 다 해. 그게 나중에 누가 손가락질하건 웃는 건 나지. 암. 하고싶은거 다 해 하고싶은거 다 해 하고싶은거 다 해 그게 나아 하고싶은거 다 해 하고싶은거 다 해 하고싶은거 다 해 그게 나 촌스럽거나 웃기면 좀 어때 That's what I want 걸음마 하다 무릎 안 까져본 사람 없네 배움과 상처 네댓 개 늘 쯤 성숙이 서지 우뚝 배신 없다는 노력에 믿음을 살고 싶은 삶을 살아 맞춰가며 낑겨가다 골만 더 빠개질뿐야 두려움의 포장을 뜯고 난 깼어 내가 멋지다고 생각한 걸 하고 자랑스럽게 내게 줘 백 점 누가 대신 살 거 아니잖아 날 그럼 마지막에 제일 안타까워할 건 나겠지. 알겠지 후에 후회 없는 걸 해보자고 내가 나로 살 수 있는 그런 세상 하고싶은거 다 해. 그게 나아. 우리가 가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아 하고싶은거 다 해. 그게 나중에 누가 손가락질하건 웃는 건 나지. 암. 하고싶은거 다 해 하고싶은거 다 해 하고싶은거 다 해 그게 나아 하고싶은거 다 해 하고싶은거 다 해 하고싶은거 다 해 그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