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건탁/황대웅 作词 : 건탁 어서 숨은 곳을 찾아서 눈 떠, 크게 백을 세고서 여긴 말야 그야말로 사람의 도시 모두 다 술래 얼마나 미워할래? Hide and Seek, Hide and Seek 벌써 (해가) 산을 반 쯤 넘었어 (You can't find where I am I do know where you are) 졌어 (니가) 끝내 노래를 불렀어 못 찾겠다 꾀꼬리를 찾아도 잘려나간 그 꼬리를 찾아도 잘려나간 그 꼬리를 찾아도 잘려나간 그것만 덩그러니 비웃고 있지 만약 말야 니가 술래가 아니라면 어디 숨을래? 얼마나 미워질래? Relay Relay Relay Relay 니가 미워했던 난 너의 단 하나의 소원 Relay Relay Relay Relay 다시 또 시작되는 너와 나의 게임 누구야 누가 누구야 어제의 나는 다시 오늘의 너 뜨거운 눈물 흘리는 오늘의 너 Never odd or even 누가 누구야 오늘의 나는 다시 어제의 너 차가운 눈물 흘리던 어제의 너 Was it U? but I saw 그래서 우린 계속 돌고 돌아서 어디에든 있고 또 아무데도 없고 물고 물어 늘어선 우리뿐인 이 게임은 Relay Relay Relay, Need to drop the baton in relay 다시 또 시작되는 너와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