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손희남/황영원/시야(SIYA) 作词 : 손희남/황영원/시야(SIYA) 저 산은 말이 없네 저 산은 말이 없네 등을 지고 우뚝 서서 한 손에 가려보니 한 움큼에 쥐어질 듯 한 얼굴로 내려다보네 나 너 하나 못 넘으랴 저 산에 한 마디 하고 저벅저벅 오르다 보니 새파랗던 산마루가 어둑하니 차오른다 오던 길을 되돌아보니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