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Kang Joo Hyung/Park Jun Young 作词 : Kang Joo Hyung/Park Jun Young [00:10.241 [00:12.905 [00:15.222 근본도 없는 무면허 뮤지션 오직 네 감정과 본능에 충실해서 만들어진 노래가 바로 지금 이노래 이 순간 만큼은 널 천국으로 보내줄께 이따 잘때 자꾸 멜로디가 막 귓가에서 맴돌구 생각나면 검색해 타코앤 제이형 우린 니맘을 맘대로 조종하는 게이머 난 보잘껏 없는 3류 딴따라 뮤지션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삶에 찍혀도 맘껏즐겨 이장단에 흠뻑 취해 한수 읊어 한숨을 퍽 내쉬는 일상 이 악물어 더 달려도 매일 숨이 차 허나 이 마이크 하나로 모든 함성을 지휘해 난 마에스트로 대중들의 큰 심포닐 이끄네 [01:03.723 [01:06.710 [01:08.923 사람들은 말해 넌 안돼 힘들어 하지만 지겹고 따분한 삶속에서 구원해준 음악을 어떻게 배신해 이렇게 신나는걸 어떤걸로 대신해 기대해 우리에 행보 이 노력의 축복은 노래가 배포 되는 순간 부터 계속돼 지속될껄 자동 반복 안하고는 못배기껄 여기 다들 앞을봐봐 따라 불러봐 마이크만 잡아도 다 날훑어봐 하품만 나 재미없는 일상 일단 풀어봐 잔뜩 찌그러진 인상 웃음바다가 돼 이 사막같은 곳이 저 구름과 달도 손을 잡고 놀지 그저 다 뻔하거나 편한건 never 뭔가 더 바꿔 갈꺼야 늘 매번 이 노랜 우리들만의 고백 신나는 리듬 속에 빠져줘 너의 고갤 끄덕여줘 이 노랜 우리들만의 고백 신나는 리듬 속에 빠져줘 너의 고갤 끄덕여줘 알바가 끝나도 홍대로 출퇴근 후질근 하지만 내 음악은 탑 모델 처럼 멋지고 신선해 걸그룹아이돌 처럼 이쁘고 상큼해 참 지독해 반복된 삶속에서 매일 항복했던 오래전의 소개서 비록 돈에 다 목메버린 노예라도 OK 지금 노래와 내 볼펜 또 랩만이 내 고백 이 노랜 우리들만의 고백 신나는 리듬 속에 빠져줘 너의 고갤 끄덕여줘 이 노랜 우리들만의 고백 신나는 리듬 속에 빠져줘 너의 고갤 끄덕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