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필교(Pil Kyo) 作词 : 필교(Pil Kyo) 멈춰버린 시간 속 내게 남겨진 너의 기억을 덜어보려 애쓰다 쓰여진 네 마지막 노래 꿈은 아직 모르는 건지 우리의 다정했던 모습만 불러와 나의 아침을 괴롭히는데 그대의 아침은 괜찮은가요 벌써 나의 안녕을 기도하나요 난 정말 견디기 두려운걸요 잊혀지는 모든 게 멈춰버린 시간 속 아직도 헤매이고 있어 이 밤은 아직 모르는 건지 함께였던 기억들만 또 그대의 하루는 괜찮은가요 벌써 나의 안녕을 기도하나요 난 정말 견디기 두려운걸요 내가 없는 그대 하루가 그대가 너무나 미워요 벌써 나의 얼굴을 잊으셨나요 다음 노래엔 너보다 날 사랑해주는 다른 누군가로 쓰여있겠지 그대의 하루는 괜찮은가요 나 없이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대 매일에 내가 아파한 만큼의 아픔이 존재했으면 해요.